안녕하세요 커리어랩스입니다 😀

오늘은 '미국에서 집 구하기 시리즈'의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앞서 글들을 통해  어떤 종류의 집이 있는지, 관련 용어, 집 알아보는 방법, 체크해봐야 할 것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제 마지막으로, 유의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유의 사항 ⚠ 

🔸  사기를 조심하자!

매물을 직접 보기 전에 절대 먼저 돈을 보내지 마세요!

허위 매물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반드시 직접 보고,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 치안을 확인하자!

집 주인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해당 지역의 치안이 어떤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 생활 반경의 안전을 확인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계약서 작성은 필수!

아파트나 스튜디오 렌트가 아니라 룸메이트나 서블렛 형식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계약서 작성은 반드시 하는 게 좋습니다.

아주 간단하게라도 임대인, 임차인 보증금 액수, 방 빼기 최소 며칠 전에 집주인에게 알려야 하는지 등

간이 계약서라도 작성해야 나중에 불필요한 논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초기 집 상태 기록하기!

이 부분은 한국 전/월세를 구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을 뺄 때 훼손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보상까지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입주 시 집에 손상된 부분이 있으면 사진으로 찍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  현금 거래는 NO !

미국은 아직 개인 수표 거래가 많기는 하지만,

현금이나 수표 거래가 아닌 계좌 이체로 거래 증거를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미국에서 집 구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미국에서 집 구하기 시리즈" 글이 여러분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면서,

이번 시리즈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에 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 

여러분의 미래를 항상 응원하는 커리어랩스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