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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보

미국정보 ㅣ  CAREERLABS에서 여러분들께서 자주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정보] 미국에서 집 구하기 Part 1. 🏠

안녕하세요 커리어랩스 입니다😀 

오늘은 출국자 대부분 걱정하는 집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보통, 미국에 있는 J1 채용 기업들은 숙소를 제공하지 않는 기업들이 대부분 입니다 ㅠㅠ

간혹 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J1 인턴분들은 직접 집을 구하기 때문에

그런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미국 집 구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을 구하는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① 출국 전에 미리 구한다 ② 미국 도착 후 숙박을 잡고 구한다


저희가 추천하는 방법은

✔②미국 도착 후 숙박을 잡고 구한다 입니다!


출국 전에 한국에서 장기 숙소를 예약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리 집주인과 연락하고 집을 둘러보는 약속만 할 것을 추천합니다!

집에 누가 사는지, 집 실제 컨디션은 어떤지, 주변 환경은 어떤지, 위치가 괜찮은 지 등 직접 보아야 알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집은 꼭 직접 보고 계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집을 구하려면 일찍 알아볼수록 더 유리합니다 !

일단 집 주인들이 메일을 잘 확인 안 하는 경우도 있고, 스케줄 조정이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한국에서 미리 집주인과 연락해 방문 일정을 잡는 게 좋아요.

다만, 출국 일정이 확정된 후에 스케줄을 잡아야 합니다!

첫 근무 시작 전에 여유롭게 가면 좋겠지만, 스폰서 기관이나 대사관 일정 등의 다양한 이유로 근무 시작 일에 맞춰 타이트하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출국 일이 정해지기 전에 잡아 놓고 본인 스케줄이 변동 되어 또다시 약속을 잡는 것은 집주인에게도, 

다른 인턴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되므로 꼭 주의해 주세요!


보통 최소 3일, 평균적으로 4~5일 정도 Airbnb나 단기 숙소에 묵으면서,

그 사이 기간 동안 본인이 직접 알아보거나 입사할 회사에서 알아봐 준 집들을 보러 다니면 됩니다.

머무를 임시 숙소는 내가 방을 구할 지역에 잡는다면, 집을 보러 다니는 시간과 돈 모두 절약할 수 있겠죠?

특히 처음에는 우버나 택시를 이용해 집을 보러 다닐 확률이 크기 때문에 먼 지역이라면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어요.


미국 현지 회사에 인턴 합격이 된 후, 인턴 가기 전에 미리 연락해 먼저 근무하고 있는 인턴의 연락처를 얻어서 물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당 지역 혹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인턴분들과 연결을 통해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는 분들도 계신 데요,

가끔 한국으로 돌아가는 회사 인턴들에게 집을 인계 받는 경우도 있으니,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없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누군가 1년 정도 살았다는 것은 검증된 집이라는 것이기 때문이죠!


어떠신가요?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소 되셨나요?😃 


자, 이제 다음 글에서는


1. 미국의 Housing 형태

2. 집 구할 때 알아두면 좋은 용어

3. 집 알아보는 방법

4. 집 구할때 Check List

5. 유의사항


순서대로 한번 알아볼까요?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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